본문 바로가기

바이오프린팅 인공장기 응용기술센터

Community

Innovation Research Center for Bio-future Technology

Community

보도자료
첨부이미지

[세계일보] 포스텍 김원종 교수, 보건복지부 첨단재생의료 유공자 장관 표창 수상

생체적합성 높은 고분자 활용 안전하고 효과적인 유전자 전달체 개발기존 치료 방법으로는 해결이 어려운 희귀난치성 질환 연구서 새로운 대안 제시   포스텍(포항공대)은 화학과·융합대학원 김원종 교수가 지난달 열린 ‘2024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성과교류회’에서 첨단재생의료 진흥 유공자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첨단재생의료’는 손상된 신체 조직이나 장기를 재생·복구하거나 새로운 기능을 형성하기 위해 최첨단 생명과학 기술을 사용하는 분야로 기존 치료 방법으로는 해결이 어려운 희귀난치성 질환 연구에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김원종 교수는 생체적합성이 높은 고분자를 활용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유전자 전달체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첨단재생의료 분야에서 유전자 치료 연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현재 한국연구재단 리더연구사업 ‘의약학적 응용을 위한 일산화질소 미세조절연구사업단’의 사업단장을 맡고 있다.   또 한국생체재료학회와 대한나노의학회 등에서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공학한림원 회원으로서 학계 발전에도 힘쓰고 있다.   김원종(사진) 교수는 “이번 수상을 통해 현재 진행 중..

관리자24.09.1155file

첨부이미지

[디지틀조선TV] 서경배과학재단, 올해 신진 과학자 선정

서경배과학재단은 올해부터 5년 간 연구를 지원할 2024년 신진 과학자 두 명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서경배과학재단은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이 2016년 사재 3000억 원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 재단이다. '눈으로 보이는 하늘 밖에도 무궁무진한 하늘이 있다'는 천외유천을 기조로, 매년 생명과학 분야의 신진 생명과학자를 지원한다.올해 선정한 신진 과학자는 ▲노화에서 골지 스트레스와 세포소기관의 역동성 연구를 제안한 박승열 교수(포항공과대학교 생명과학과)와 ▲정자의 면역 기억: 부계 만성 염증이 자손의 면역과 건강에 미치는 후성유전적 메커니즘 규명'을 제안한 이준용 교수(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두 명이다.선정된 과학자는 5년 동안 매년 최대 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으며, 생명과학 영역에서 혁신적인 연구를 수행한다. 설립 이래 재단이 신진 과학자 연구에 지원한 금액은 총 775억 원이다.서경배 이사장은 "이 세상은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믿었던 과학자들의 선물이라고 생각한다"며 "올해 새로 선정된 신진과학자분들을 환영하고, 재단의 과학자들이 초심을 기억해 더 나은 미래를 앞당기는 데 기여해달라"고 말했다.

관리자24.09.0252file

첨부이미지

[연합뉴스] 경북 포항·안동 바이오특화단지 선정…바이오의약품산업 육성

(포항·안동=연합뉴스) 손대성 김선형 기자 = 경북이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선정됐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산업부는 바이오 특화단지 신청지역 11곳 가운데 경북을 포함한 5곳을 최종 선정했다. 특화단지 선정지는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인·허가 신속 처리, 산업 기반시설 설치, 입주기업 지원, 세액 공제 등 혜택을 받는다. 도는 바이오의약품산업 육성을 위해 안동의 백신 생산 기반과 포항의 연구개발 역량을 연계한 '경북 바이오·백신산업 특화단지'를 신청했다. 포항지구는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경제자유구역)와 지곡연구개발밸리 등 2개단지 272만㎡다.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돼 있어 포항공대(포스텍), 포항가속기연구소, 세포막단백질연구소 등을 활용한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과 벤처 창업 지원을 장점을 갖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해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지정된 데 이어 전국 최초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2개 분야에 선정돼 환영하는 분위기다. 안동지구는 경북바이오 1차, 2차일반산업단지와 안동바이오생명국가산업단지 등 총 3개 단지 275만㎡다. 선도기업인 SK바이오사이언스를 비롯해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산업부 산하), 국가첨단백신기술센터(질병청 산하),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경북도 산하..

관리자24.06.2784file

첨부이미지

[미디어경북] POSTECH, 바이오·의료 분야 세계 석학들과 국제 컨퍼런스 (International conference) 개최

5/31-6/2 포스코국제관, 스마트 헬스케어 소재 · 나노 의약 · 바이오프린팅 최신 연구성과 공유   POSTECH(포항공과대학교)이 오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POSTECH International Conference(포스텍 인터내셔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Smart Healthcare Materials for Nano-medicine and Bioprinting(나노 의학과 바이오프린팅을 위한 스마트 헬스케어 소재)’으로 바이오 의료 분야 세계적 석학 20여 명이 POSTECH에 모여 최신 연구 동향과 응용, 기술 개발 현황을 공유할 예정이다.31일에는 김성근 총장의 환영사와 오유경 식약처장 · 이강덕 포항시장의 축사에 이어 △데이비드 웨이츠(David Weitz) 미국 하버드대 교수 · 미국 과학한림원 및 공학한림원 위원 △몰리 스티븐스(Molly Stevens) 영국 옥스퍼드대 교수 · 미국 공학한림원 위원 및 영국왕립화학회 펠로우 △캄 레옹(Kam Leong)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 · 미국 의학한림원 및 공학한림원 위원 · 바이오머티리얼즈 (Biomaterials) 주에디터를 포함해 총 다섯 명의 연사가 기조 강연을 진행한다. 그리고, 1일부터 2일까지 미국 하버드의대, 스탠포드대, 존스홉킨스대, 버클리 캘리포니아주립대, 카네기 멜론대 등의 교수진들이 각 세션을 ..

관리자24.05.2993file

첨부이미지

POSTECH 노용영 · 한세광 교수, 과학기술훈장 도약장, 과학기술포장 수훈

[노용영 · 한세광 교수, 과학기술훈장 도약장, 과학기술포장 수훈] [물리학과 신희득 교수, 신소재공학과 이병주 교수 장관 표창] 화학공학과 노용영 교수와 신소재공학과 한세광 교수가 22일 개최된 ‘2024년 과학 ·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훈장 도약장과 과학기술포장을 각각 수훈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과학기술 · 정보통신 진흥과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국가연구개발 부문에서는 훈장 2명, 포장 5명, 대통령표창 6명, 국무총리표창 8명(1개 단체 포함) 등 총 21명이 수상했다. 과학기술훈장 도약장을 수훈한 노용영 교수는 세계 최초로 주석(Sn)을 기반으로 한 금속 할로겐화물 페로브스카이트 p-형 반도체와 고성능 트랜지스터를 학계에 보고했다. 이 연구는 2023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전자정보 분야 최우수성과로 선정되며, 노 교수에게 수훈의 영광을 선물했다. 이 분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선정한 반도체 10대 미래소재 난제 기술 중 하나로 노 교수의 뛰어난 업적이 앞으로 더 많은 혁신과 발전을 이끌 것으로 학계는 기대하고 있다. 한세광 교수는 진단과 치료가 동시에 가능한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 콘택트렌즈와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개발해 헬스케어 ..

관리자24.04.2666file

첫페이지12마지막페이지